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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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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 머무르는 시
#시집
#이인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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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p
42.5 MB
시집
이인찬
유페이퍼
모두
항상 똑같은 일상 속 뫼비우스의 띠처럼 언제나 눈뜨면 같은 장소, 같은 공간 속 반복된 일상의 연속성에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난 남들과 달리 나만의 일상의 탈출이 있다. 그 반복된 일상 속 풍경이 있는 곳으로 여행 단, 몇 시간이라도 그 뫼비우스의 띠에서 벗어나 나만의 여행을 그대와 즐긴다. 그동안 눈으로만 풍경을 남겼지만 이제 풍경에 나만의 생명을 주고자 풍경이 머무르는 시를 쓰게 되었다. 거의 2년간 다녔던 다양한 풍경 그 풍경이 머무르는 발자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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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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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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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목차
001BLACK SPACE
002막걸이 한 잔과 빈대떡 한입
003산들바람
004산에 오르는 이유
005생각하는 사람 앞에서
006아, 개나리였구나
007언제나 그랬듯
008잎 내음
009자전거 옆 도로
010지금 이 순간
011푸들구름
012하루의 자유
013가면 무도회
014계단
015디지털 속 바위에 앉아
016망상
017아침길 전경
018언제나
019자연의 소리
020찬란한 태양이
021하루 중에 가장
022철조망 새 넘어
023걸음을 멈추고
24고목 안 소나무
025까치놀
026미지에로
027봄의 정취
028붉은 장미
029소꿉놀이
030유난히도 왜 그런지
031가로등 아래
032도로 위 상념
033쇼핑몰 찬가
034시간여행자
035인공태양
036장미 거리
037전망대 전경
038캐릭터 스티커
039화려한 밤 하늘
040여수 케이블카에서
041영종대교에서
042거미줄
043나무
044더위를 피하는 법
045미소
046석양 놀
047한걸음
048나 다시 돌아갈래
049물방울
050부자의 만찬
051빛과 그림자
052상드리에
053아가야
054오아시스
055자, 이제 떠나자!
056전기 먹는 금붕어
057파라다이스
058황금빛 나래
059한옥
060가을장미 너는 어찌
061까치 소리
062단 하나만의 이유로
063대나무 숲길
064소쩍새
065소나무
066송도, 어느 호수에서
067갈대 숲길, 억새 숲길
068고목(枯木),거목(巨木),고목(古木)
069구절초 둘레길
070나무벤치
071낙엽
072산행
073억겁의 인연
074언제나 항상
075오늘 추석은
076이름 모를 정자에서
077일탈의 꿈
078잣나무 숲
079코스모스길
080한강 나루터에서
081해바라기 짝사랑
082골목길
083방파제 위 등대
084케이블카를 타다
085항아리
086갈매기가 원하는 것
087강가 두레 길
088나무의 푸른 전설
089눈꽃을 즈려 밟고
090동백꽃 필 무렵
091어우렁 더우렁 얼키고 설키고
092얼음 띠 및 시냇물
093영광의 빛은 언제나
094그 거리 앞 공원
095메아리
096스치는 산책길 풍경
097물의 진리
098온돌방
099불야성 명동거리
100첫눈 오는 철로
101흔적
102나무 비늘들
103지나치던 그 길가
104하늘 위 곁가지
105게우른 한량되어
106망상 속 웃음
107시계탑 옆 테마거리
108투명 유리 막 새
109DJ 그 형아
110거울 속 얼굴과 사진 속 얼굴
111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112낡은 공중전화
113라떼는 말이애
114스핑크스 수수께끼
판권
항상 똑같은 일상 속
뫼비우스의 띠처럼
언제나 눈뜨면
같은 장소, 같은 공간 속
반복된 일상의 연속성에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난 남들과 달리
나만의 일상의 탈출이 있다.
그 반복된 일상 속
풍경이 있는 곳으로 여행
단, 몇 시간이라도
그 뫼비우스의 띠에서 벗어나
나만의 여행을 그대와 즐긴다.
그동안 눈으로만 풍경을 남겼지만
이제 풍경에 나만의 생명을 주고자
풍경이 머무르는 시를 쓰게 되었다.
거의 2년간 다녔던 다양한 풍경
그 풍경이 머무르는 발자취이다.
아주대 경영학과 졸업
23년 문학고을 등단
문학고을문학회 회원
(사)샘문학(구,샘터문학) 회원
(사)샘문그룹문인협회 회원
(사)한용운문학 회원
(사)한국문학 회원
샘문시선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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